구해줘 홈즈 예비신혼부부 불륜커플 상간녀의 뻔뻔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해줘 홈즈 54회가 방영되기전

논란이 된 예비신혼부부 불륜커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회차는 원래대로라면 4월 19일 일요일 

방송될 예정이었는데요,

이와같은 논란이 지속되고 사실로 판명나자

해당 회차에서 나오는 신혼부부의 분량을 

전부 삭제하고 내보낸다고 합니다

구해줘홈즈 54회의 주인공인 예비신혼부부는

방송에 제대로 나가기도 전에 풀린

예고편에서 부터 그 이슈성을 몰고왔는데요,

간단하게 남자를 A씨 전 부인을 B씨

그리고 불륜녀를 C씨라고 칭하겠습니다

A씨는 B씨와 2017년 결혼을 했지만

잦은 다툼으로 인해 B씨가 만삭일때도

그 갈등은 지속되었고 결국

2018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혼한 A씨는 만 1년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불륜녀 C씨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서 예비신혼부부의 집을 찾는다고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실관계를 조사해 보니

부부의 세계 실사판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막장 스토리가 펼쳐졌는데요,

알고보니 A씨와 C씨는 A씨와 B씨가 결혼을

했을 당시에도 불륜상태를 이어가고 있었고

심지어 B씨가 만삭일때도 지속되고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사실은 알게된 B씨는 분개했고

뻔뻔하게 방송에 출연한 A씨와 C씨에게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는데요,

심지어 C씨는 A씨가 유부남이것도

알고있었지만, 그 상황을 유지한건

단순히 즐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B씨는 평소에 자신의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아빠에 대한 좋은말만

해왔는데 저렇게 뻔뻔히 

예비신혼부부라고 하며 방송에 나오니

훗날 자신의 아이가 더 큰 충격에

휩쓸릴까봐 걱정되고 해당 회차를

삭제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019년 11월 말까지 1년 동안 진행된 

상간 소송에서 재판부는 C씨는 B씨가 

배우자가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했고 이로 인해 B씨와 A씨의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인정하여,

C씨에게 B씨가 받은 정신적 고통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간녀 타이틀을 얻었음에도

방송 출연을 강행해 일부 네티즌들은

그렇게 당당하다면 그냥 얼굴 모자이크가 아니라

그냥 무편집으로 내보내서 평생 박제하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 가정으로 파탄냈음에도

뻔뻔한 상간녀 예비신혼부부와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은 전부인 B씨 그리고 아이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을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회차를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한 구해줘 홈즈 제작자들과

방송 출연진들의 노력또한 수포로 

돌아가 버렸으니 이에대한

피해또한 무시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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