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늘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북한 김정은이 뇌사.위독
아니면 중태라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러한 소문의 전말은 바로 미국의
권위있는 뉴스 언론사인 cnn에서
최초보도 되었으며, 이에 대한
출처에 대해 미국은 묵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김정은 사망설이나
건강이상설의 가장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요소가 바로 이번 4월 15일
북한 최대 명절인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의 참석자 명단에 없었다는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CNN은 다소 황당한
뉴스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를테면 김정은이 음주. 담배 그리고
비만으로 최근 심혈관 수술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고자가 되었다는
뉴스도 이번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반응과는 다르게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건강이 안좋아진 것은 사실이나
김정은이 뇌사나 중태 그리고 위독한 것은
단순한 루머라고 합니다
오히려 김정은은 자신의 측근들과
지방에 체류하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라며
말을 최대한 아끼면서 북한의 이상징후에
대해 따로 해줄 말이 없다면서 청와대는
이번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김정은의 위독함이 만약 뇌사나 중태 정도의
수준인 것이 명백히 확인되면 동아시아는
다시한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께
너무나 당연하기에 인접국가인 한국같은 경우
가장 큰 피해자이기에 이러한 이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서 이번 뉴스기사가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실검 순위에
한동아 오르며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김정은이 2014년 이후로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북한 최대 명절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단느 사실이
충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CNN의 다소 낚시성있는
뉴스 내용들을 보며 한쪽의
의견을 맹신하기보단,
지금은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며
상황을 둘러보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대응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김정은 뇌사나 중태를
믿어 자신의 삶을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닌
일단 얼마나 위독한지, 그래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지 사실을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 입니다
일단 팩트만 살펴보자면 김정은이
최근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을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한 출처는 북한통신이니
여기까지는 신뢰를 해되 무방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에 따른 예언설이나 지구 멸망과 같은
개인의 시간만 갉아먹는 컨텐츠에는 너무
빠지지 않는것을 추천드리며,
앞으로 팩트로 밝혀진 추가사항이 있으면
따로 포스트를 작성해서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블로그 글을 적어서
찾아오겠습니다
